[정상회담 영상 공개] "우리의 만남 최고의 한가위 선물 되길" / YTN

2018-09-18 9

첫 남북 정상회담. 오후 3시 45분리부터 5시 45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는데요.

평양의 심장이라 불리는 조선노동당 본부 청사에서 이뤄졌습니다.

문재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지고 있고 져야 할 무게를 절감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8000만 겨레에 한가위 선물로 풍성한 결과를 남기는 회담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를 했습니다.

지금 이 시각 평양에서는 첫날 남북 정상회담이 끝나고 환영 공연 관람과 만찬 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 모두 발언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.

[문재인 대통령]
오늘도 아주 무거운 책임감으로 우리가 마주 앉았습니다.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있는 우리의 8천만 겨레에게 오늘 최고의 한가위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.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우리의 만남을 주시하고 있는데 앞으로 전 세계인들에게도 평화를 위해 희망을 줬으면 좋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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